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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위성락 "원자력 잠수함 전체는 한국에서 건조하기로 협의" / YTN

2025-11-14 0 Dailymotion

지금 대통령 브리핑 이후에서 잠시 대통령은 업무를 위해서 먼저 자리를 떠났고 지금 실장급에서 기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입니다. <br /> <br />현장 목소리 들어보시죠. <br /> <br />[기자] <br />조선일보입니다.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팩트시트를 보니까 우라늄 농축이나 핵연료 재처리가 언급이 돼 있고 핵추진잠수함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는데 구체적인 협상이 앞으로 다시 진행돼야 되는 상황인 것인지, 그 부분을 좀 구체적으로 여쭙고 습니다. <br /> <br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br />그 두 문제에 대해서 방향이 정해졌고 양측의 동의가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후속 협의는 그걸 어떻게 이행할까 하는 쪽으로 이루어질 겁니다. 많은 협의가 필요할 겁니다. 그러나 농축 재처리 문제, 원잠 문제에 대한 큰 줄거리와 방향이 합의되었습니다. <br /> <br />[기자] <br />YTN의 홍민기 기자입니다. 원잠 혹은 핵잠수함을 어디에서 건조할 것이냐, 이것도 많은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을 국내에서 건조할지 혹은 미국에서 건조할지, 이것도 결정된 바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br /> <br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br />우선 좀 돌이켜서 얘기를 하면 마지막까지 많은 논의가 된 것은 사실은 원잠은 아니고 농축 재처리 부분이 마지막까지 많은 논의가 된 겁니다. 원잠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 과정에 한때 어디서 건조하느냐는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지만 그건 일단 우리 입장을 설명했고 그게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한 정상 간의 논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에서 건조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이 되었고 그 논의 과정에서 우리 원잠을 미국에서 논의하는 얘기는 거론되지는 않았습니다. <br /> <br />제가 지난번에 이 자리에서 설명했었죠. 제가 갖고 있는 기록에 우리 대통령이 우리가 여기서 건조한다. 왜냐하면 어디서 건조하느냐라는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습니다, 대화 과정에서. 그래서 그 답하는 차원에서 우리 대통령이 우리가 여기서 건조한다,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대화의 모든 전제가 한국의 원잠은 한국이 건조한다라는 거였고, 우리가 협조 요청한 것은 핵연료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건조 위치에 대해서는 일단 정리가 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작업을 하다 보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협업이 필요할 수가 있고 어떤 부분은 미국에 도움을 청할 수 있지만 원자력 잠수함 전체를 어디서 짓느냐라고 말할 때는 한국에...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1410512888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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